ColdFusion 을 포기하지 못하는 이유?!
실무에서 ColdFusion 을 다루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ColdFusion 을 포기하지 못하는 이유가 있다.
많은 이유가 있기도 하겠지만, 솔직히 말하면 가장 쉽기 때문이다.
사실 ColdFusion 을 이용한 애플리케이션을 수도 없이 만들어 봤지만,
거창한 애플리케이션 보다는 개인적으로 필요한 툴 레벨의 서비스를 직접 개발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가장 크다.
개인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가계부도 그렇고 (나만 쓰는), 연구실에서 통계 분석을 위해서 노가다 작업을 해야 하는 것들도 쉽게 웹 기반으로 만들어서 분석하고, 회사에서 하는 다양한 리소스 (프로젝트 수행 하면서 모은 각종 파일들) 를 관리하는 시스템이 그렇다. 모두 직접 만들어서 쓰고 있다.
어떤 애플리케이션도 나에게 딱 맞는 것이 없기 때문에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밖에 없다.
이런 한계 때문에 나는 그냥 ColdFusion 을 이용하여 내가 쓰는 어플리케이션들을 만들어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은 비록 ColdFusion 과 관련없는 일에 종사하지만 (가끔 관련 있음),
ColdFusion 을 포기하지 못하는 이유는 내가 하고 싶어하는 일을 위해서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때 가장 쉽고, 강력하게, 그리고 가장 빨리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저 역시 회사에서 크게 ColdFusion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만 거의 독자적으로 프로젝트를 CF로 강행하고 있습니다.ㅋㅋ 역시나 잘 몰라도 이렇게 하면 되지 않을까 하는 HTML태그식의 사고만 있으면 코딩이 가능하고, 기술문서한번 보고 구글검색만 잘해도 고품격의 CFML코딩을 할 수 있는데도 인기가 없는 이유는 수요의 문제겠죠. 저 역시 CF를 한다고 하면서 이 일로 불려가본것은 한두번 밖에 없으니..ㅋ
그나저나 비싼 CF8를 직접 구축하신거 보면 대단하십니다.ㅋㅋ
웹호스팅사업이라도 제안해 보심이.. 저에게 자꾸 CF호스팅 문의가 들어오긴 하는데.,
아주 오래 전에 웹호스팅 사업을 생각해 봤었죠. 아시다시피 (지금은 이름이 바꼈지만) 블루마인드와 호스트웨이에서 공동을 진행을 했었죠.
한 1년 정도 진행한 것 같은데, 첫째는 수요가 없다. 둘째는 시스템 지원할 사람이 없다 라는 이유로 접었던 것 같아요.
특히 지금은 잘 모르겠지만 이전에 대규모로 시스템을 돌릴 경우 CF Server (정확히는 JRun) 가 CPU 를 100% 잡아 먹어서 시스템이 다운 되는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서 complain 이 엄청 많았죠. ^^
어찌됐든 요즘은 상용 서비스를 만드는 용도로 CF 를 접근하는 측면과, Flash or AIR or Flex 와 연동하는 측면과 함께 쉽게 애플리케이션을 자체적으로 개발하여 사용하려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교육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싶습니다.
물론 이 또한 수요가 있을려는지 모르겠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