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bruary 23, 2010

ColdFusion 을 포기하지 못하는 이유?!

실무에서 ColdFusion 을 다루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ColdFusion 을 포기하지 못하는 이유가 있다.
많은 이유가 있기도 하겠지만, 솔직히 말하면 가장 쉽기 때문이다.

사실 ColdFusion 을 이용한 애플리케이션을 수도 없이 만들어 봤지만,
거창한 애플리케이션 보다는 개인적으로 필요한 툴 레벨의 서비스를 직접 개발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가장 크다.

개인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가계부도 그렇고 (나만 쓰는), 연구실에서 통계 분석을 위해서 노가다 작업을 해야 하는 것들도 쉽게 웹 기반으로 만들어서 분석하고, 회사에서 하는 다양한 리소스 (프로젝트 수행 하면서 모은 각종 파일들) 를 관리하는 시스템이 그렇다. 모두 직접 만들어서 쓰고 있다.

어떤 애플리케이션도 나에게 딱 맞는 것이 없기 때문에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밖에 없다.
이런 한계 때문에 나는 그냥 ColdFusion 을 이용하여 내가 쓰는 어플리케이션들을 만들어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은 비록 ColdFusion 과 관련없는 일에 종사하지만 (가끔 관련 있음),
ColdFusion 을 포기하지 못하는 이유는 내가 하고 싶어하는 일을 위해서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때 가장 쉽고, 강력하게, 그리고 가장 빨리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2 Comments
  • 저 역시 회사에서 크게 ColdFusion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만 거의 독자적으로 프로젝트를 CF로 강행하고 있습니다.ㅋㅋ 역시나 잘 몰라도 이렇게 하면 되지 않을까 하는 HTML태그식의 사고만 있으면 코딩이 가능하고, 기술문서한번 보고 구글검색만 잘해도 고품격의 CFML코딩을 할 수 있는데도 인기가 없는 이유는 수요의 문제겠죠. 저 역시 CF를 한다고 하면서 이 일로 불려가본것은 한두번 밖에 없으니..ㅋ

    그나저나 비싼 CF8를 직접 구축하신거 보면 대단하십니다.ㅋㅋ
    웹호스팅사업이라도 제안해 보심이.. 저에게 자꾸 CF호스팅 문의가 들어오긴 하는데.,

  • 아주 오래 전에 웹호스팅 사업을 생각해 봤었죠. 아시다시피 (지금은 이름이 바꼈지만) 블루마인드와 호스트웨이에서 공동을 진행을 했었죠.
    한 1년 정도 진행한 것 같은데, 첫째는 수요가 없다. 둘째는 시스템 지원할 사람이 없다 라는 이유로 접었던 것 같아요.

    특히 지금은 잘 모르겠지만 이전에 대규모로 시스템을 돌릴 경우 CF Server (정확히는 JRun) 가 CPU 를 100% 잡아 먹어서 시스템이 다운 되는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서 complain 이 엄청 많았죠. ^^

    어찌됐든 요즘은 상용 서비스를 만드는 용도로 CF 를 접근하는 측면과, Flash or AIR or Flex 와 연동하는 측면과 함께 쉽게 애플리케이션을 자체적으로 개발하여 사용하려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교육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싶습니다.

    물론 이 또한 수요가 있을려는지 모르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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